로망스

최성수
등록자 : mi남스토리

처음에 그대 사랑할때에 너무 힘이 들었나봐요
날이 갈수록 그대 그리워요 떠날래야 떠날수가 없었죠

내 삶이 참 길다 느꼈어 그리 모질게도 살았던 인생
아직 한번도 죽도록 사랑한적도 없었던 나였기에

나그대를 나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수 없는
마지막 너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세월이 가고 추억은 남겠지 그래 우린 그렇게 믿어
가로수에 취해 쓸쓸하겠지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낙엽 까닭모를 슬픈가슴 저미네
다시 우리가 옛날로 돌아간다면 이제는 죽어도 좋아

나그대를 나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나그대를 나그대를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움이 목련처럼 터져버려
죽음조차 두려울 수 없는 마지막 나의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산다는 것에 그 쓸쓸함 모두 이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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