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이지 우리
서로 처음 만났었던 날
그렇게 잘 지내 왔었지
힘든 일도 참 많았었는데
때로는 서로 원망도 많았고
그렇게 서로 맘 아팠지만
그래 그렇게 힘든시간 견뎌왔었죠
너무나 고마워요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렸죠
언제나 내게 말하곤 했었지
서로가 힘이 되어 주자고
그래 그마음 하나로만 견뎌왔었지
그게 큰 힘이 됐죠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항상 날 기다렸죠
우리 함께 가는 길에
힘이 들어 지칠 때면
그렇게 내게 말해주겠죠
니 옆엔 늘 내가 있어준다고
영원히 함께 갈 또 다른 나기에
영원히 함께 할 내안의 너기에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