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작사, 곡
처음엔 난 정말 그랬어 널 보면 자꾸만 설레이고
널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치곤 했는데
하지만 시간이 가고 날이 갈수록
너와 나의 성격차인 커져만갔고
언제나 사소한 일로 다퉈가면서
우리는 서로의 맘에 상철 준거야
이젠 이쯤에서 끝내자 더 이상 미워지기 전에
짧은 너와 나의 만남이 조금은 미련이 남도록
널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걸 바랬었고
널 소유하고 싶은 생각에 때로는 널 구속했었지
하지만 시간이 가고 날이 갈수록
너와 나의 성격차인 커져만갔고
언제나 사소한 일로 다퉈가면서
우리는 서로의 맘에 상철 준거야
이젠 이쯤에서 끝내자 더 이상 미워지기 전에
짧은 너와 나의 만남이 조금은 미련이 남도록
이젠 난 더 이상 너를 위해서 뭐든 해줄 수가 없어
그냥 난 이대로 힘들겠지만 너를 잊기로 한거야
이젠 이쯤에서 끝내자 더 이상 미워지기 전에
짧은 너와 나의 만남이 조금은 미련이 남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