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아침이 되면은 내가 가겠어요
나 그대 데리러 그대 데리러 적막한 이 밤을 뚫고 달려간다
맞으러 그대 맞으러 태풍같이 달려가는 기차를 탔네
부풀은 이 마음은 벌써 그대에게 속삭이고 있네
잠들은 이 검은 밤아 내 마음을 알면 그만 일어나라
우리는 너무 오래 헤어져 있었죠 한 점 시간도 잊지는 않았어요
드디어 그대 만나러 적막한 이 밤을 뚫고 달려간다
보고픈 그대 만나러 태풍같이 달려가는 기차를 탔네
부풀은 이 마음은 벌써 그대에게 속삭이고 있네
잠들은 이 검은 밤아 내 마음을 알면 그만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