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라서, 붙잡지 못했어
눈물이 흘러서, 말하지 못했어
넌 알고 있는 듯 내게, 우리의 이별을 말해
다가 가려 해도 멀어지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떨리는 나의 손길로, 너의 얼굴을 감싸고
흐르는 너의 눈물로, 나의 어깨를 적시고
떨리는 나의 손길로, 너의 어깨를 감싸고
잠에서 나 깨어나면 난, 나도 모르게
나의 눈물이 흐르네
시간이 지나도,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I just want you to be in my life)
길을 걷다 보면 습관처럼, 또 같은 자리에
잊으려고 해도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떨리는 나의 손길로, 너의 얼굴을 감싸고
흐르는 너의 눈물로, 나의 어깨를 적시고
떨리는 나의 손길로, 너의 어깨를 감싸고
잠에서 나 깨어나면 난, 나도 모르게
나의 눈물이 흐르네
떨리는 나의 손길로, 너의 얼굴을 감싸고
흐르는 너의 눈물로, 나의 어깨를 적시고
떨리는 나의 손길로, 너의 어깨를 감싸고
잠에서 나 깨어나면 난, 나도 모르게
나의 눈물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