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東京劉愛 (동경유애_Forgetting the love in Tokyo)
그대와 함께 한 그 시간들
이제 모두 다 사라져 버린 추억
그토록 오랜 날 지켜봤던
그대의 그 맘은 무엇인지
빛바래진 우리의 추억
언제까지 함께 하자던 그때 그 약속까지도
이제는 잊어야 하는 그대의 슬픈 목소리
더 이상 그 무엇도 함께 할 수 없는 다른 길
그토록 아름다웠던 우리의 힘겨운 시간
이젠 돌이킬 수 없네
이제와 지난날 생각하면
그토록 긴 시간 돌아왔어야 했나
하지만 그 또한 선택임을
깨달은 마음은 흘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