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는데 다해줬는데 정성을 다하여
잘 살게 해준다는 말 잊었단 말인가
수많은 날을 또 기다린 날을 져버린 그대여
멍들은 나의 가슴에 눈믈만 흐른다
세상을 살다보면 실수도 하겠지만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그럴수가 있는지
한번은 속겠지만 두번을 속으라고
뻔뻔한 그대 그 가식 앞에 가슴은 무너진다
믿었는데 다해줬는데 정성을 다하여
잘 살게 해준다는 말 잊었단 말인가
모든게 내 탓이야 그댈 욕할수 있나
망상에 빠져서 바보처럼 산 내가 잘못이지
찬바람 불어온다 꽃피는 봄날인데
하루 하루 지친 세상앞에 원망도 많았지만
나 살던곳 저 산너머 그리운 옛 고향
내 사랑하는 사람들 잊었단 말인가
사랑을 하고 용서를 하고 아름다운 세상
행복해질 그 날위해 노래를 부르자
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리 라라리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