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멍하니 이렇게 바라만 보고 있죠 난
그대의 뒷모습만 보죠
아직은 그래요 내 맘이 그대에게 보일까 봐
두려워 마주볼 수 없어요
난 매일 밤 꿈을 꾸죠 그대의 손을 잡고
같은 곳을 걸어요
그대는 모르겠죠 이런 내 맘을 아나요
다가갈 수는 없나요 내겐 너무 먼 그대를 좋아해도 되나요
여기까지만 인가요 곁에 둘 수는 없나요
오늘도 여전히 그대만을 바라는 나인걸
난 매일 밤 꿈을 꾸죠
그대의 눈을 보고 같은 맘을 말해요
그대는 모르겠죠 이런 내 맘을 아나요
다가갈 수는 없나요 내겐 너무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