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아스팔트 위에낙엽 구르면
불현듯 너의 모습이 저기보인다.
나는 어느새 너 가까이 같지만
벌써 저만치 가버리는 너의 모습
돌아와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떠나가는사람아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람아.
네가 떠나던 밤 밤새도록 울었지
너를 잊기위해 밤새도록 울었네.
돌아와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떠나가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돌아와 떠나가는 사람아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람아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