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Everything To Me
Good-bye Everything To You
Good-bye Everyone Good-bye Everyone
To You
Tonight
아침 일곱 시 너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있어
이메일은 너무 무미건조해 손글씨가 낫다 생각했어 난 너도 그렇지?
뭐라 적을까
이 순간을 어떻게 적어야 할까
서로 힘들지 않게 안녕하며 헤어질 수 있을까 고민 중이야
솔직한 내 마음 난 니가 먼저 말을 해 줬으면
이젠 니가 싫어져 너에게 부담되는 사람인 것 같다고
사랑하지만 이젠 안녕 이젠 안녕 이젠 안녕
Good-bye Everything To Me
Good-bye Everything To You
Good-bye Everyone Good-bye Everyone
To You
난 너를 만난 후 이제는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했지
너무나 소중한 느낌으로 함께 했지 서로가 영원히 함께 하리라는 막연한 느낌으로
하지만 우리
서로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었고 이제는 헤어질 시간이 된 거야
헤어지잔 말은 니가 했으면
날 좋은 사람으로 날 기억해 날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