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쉴 수가 없어요 1초 2초
시간이 지나가면
이런 아픈 느낌 그냥 사라지겠죠
눈을 뜰 수가 없어요 1초 2초
눈을 뜨지 못하면
이런 아픈 사랑 다신 볼 일 없겠죠
이럴줄 알았다면
아주 조금만 사랑할걸 그랬나봐
자꾸 가슴을 찌르는 기억에
나 이렇게 아픈데
널 사랑하게 해놓고
내 전불 가져가 놓고
이젠 끝이라고 말하면
나는 어떻게 이젠 어떻게 정말
난 다른 사랑도 못해
이렇게 내 맘을 다시 한번
휘저어 놓고 가네요 죽고 싶을 만큼
이런 비린내 나는 사랑 이제 그만
말을 할 수가 없어요 1초 2초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바보처럼 눈물만 흘리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아주 조금만 사랑할걸 그랬나봐
자꾸 가슴을 찌르는 기억에
나 이렇게 아픈데
널 사랑하게 해놓고 내 전불 가져가 놓고
이젠 끝이라고 말하면
나는 어떻게 이젠 어떻게 정말
난 다른 사랑도 못해
이렇게 내 맘을 다시 한번
휘저어 놓고 가네요 죽고 싶을 만큼
너무 힘이 들어 오늘도
그 까짓 사랑이 뭔데
이렇게 날 아프게 해
자꾸만 불편한 내마음이 너무 힘들어
너무 한심해 정말
널 모른척해 달라고
제발 다른 사랑하란 말하고
날 버려두고 가네요 죽고 싶을 만큼
이런 비린내 나는 사랑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