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の日か 言えるかな
이츠노히카 이에루카나
언젠가 말할 수 있을까
君に出?った嬉しさを全部
키미니 데앗타 우레시사오 젠부
너랑 만나서 기쁜 마음을 전부
?く?いた花びらに?せて
오소쿠 사이타 하나비라니 노세테
늦게 핀 꽃잎에 태우고
新しい季節 街はまだ銀の世界
아타라시이키세츠 마치와 마다 긴노세카이
새로운 계절 거리는 아직 은빛 세상
慣れないキャンパス 吐く息で白く染める
나레나이 캼파스 하쿠 이키데 시로쿠 소메루
낯선 캠퍼스 내뱉는 숨으로 하얗게 물들여
ふとした偶然 すれ違った君の眼は
후토시타 구젠 스레치갓타 키미노 메와
어쩌다 우연히 스쳐 지나간 너의 눈은
少し暖かくて春の?いがしたの
스코시 아타타카쿠테 하루노 니오이가 시타노
조금 따뜻해서 봄의 냄새가 났어
いつまでも片づかない
이츠마데모 카타즈카나이
언제까지나 정리되지않는
荷物にはため息
니모츠니와 타메이키
짐을 보면 한숨이 나와
早すぎるリズムには?惑ったまま
하야스기루 리즈무니와 토마돗타마마
너무 빠른 리듬에는 당황한 채
透き通った 君の瞳
스키토옷타 키미노 히토미
투명한 너의 눈동자
?がつけばいつも追いかけていた
키가 츠케바 이츠모 오이카케테이타
정신이 들면 언제나 뒤따라가고 있었어
名前も分からないけど
나마에모 와카라나이케도
이름도 모르지만
今はまだ ?のまま
이마와 마다 츠보미노마마
지금은 아직 꽃봉오리인채로
あの花のような私のコトバは
아노하나노요오나 와타시노 코토바와
저 꽃같은 나의 말은
まだこの胸の?に
마다 코노 무네노 오쿠니
아직 이 가슴 안에
もう少しだけいさせて
모오 스코시다케 이사세테
앞으로 조금만 더 있게 해 줘
刹那の瞬間 永遠に感じる距離
세츠나노 슌칸 에이엔니 칸지루 쿄리
찰나의 순간 영원히 느끼는 거리
小さな幸せで?たされていた世界
치이사나 시아와세데 미타사레테이타 세카이
작은 행복으로 만족하고 있던 세상
このままでいいなんて
코노마마데 이이난테
이대로라도 좋다니
臆病なだけだね
오쿠뵤오나다케다네
겁이 많은 거 뿐이네
やわらかい風がほら
야와라카이 카제가 호라
부드러운 바람이 봐
背中押してる
세나카 오시테루
등을 밀어
いつの日か 言えるかな
이츠노히카 이에루카나
언젠가 말할 수 있을까
そんな弱?なんてもうさよなら
손나 요와키난떼 모오 사요나라
그런 약한 마음따위 이젠 안녕
怖がる?持抑えて
코와가루 키모치 오사에테
무서워하는 기분을 누르고
?えるよ 風に?せて
츠타에루요 카제니노세테
전해 바람에 태워서
君に出?った嬉しさを全部
키미니 데앗타 우레시사오 젠부
너와 만나 기쁜 마음을 전부
抱きしめて?く道
다키시메테 아루쿠 미치
안고 걷는 길
優しい光が?ちてる
야사시이 히카리가 미치테루
부드러운 빛이 가득 찼어
舞い落ちる 花みたいに
마이오치루 하나 미타이니
춤추듯 내려오는 꽃처럼
?めなかった 君の影はもう
츠카메나캇타 키미노 카게와 모오
잡지 못했던 너의 그림자는 이제
手を伸ばせば すぐ近く!
테오 노바세바 스구 치카쿠!
손을 뻗으면 바로 가까이에!
?えるよ 勇?出して
츠타에루요 유키다시테
전할거야 용기 내서
君がくれた笑顔で一度だけ
키미가 쿠레타 에가오데 이치도다케
네가 준 미소로 한번만
?く?いた?が
오소쿠 사이타 사쿠라가
늦게 핀 벚꽃이
つぶやくように踊った
츠부야쿠요오니 오돗타
중얼거리듯이 춤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