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하지말고
마음으로 마음으로
울려봐봐 느끼지못한다면
걱정된 눈빛으로
진심으로 짠하게
안고가봐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싶었었어
머리잡고 자를때
한번이라도
눈빛을 보여주는
미덕이라도
느끼지 못한다면
진심이라도
친구들 보고 있는데
가발이라도
서로 짓밟고 일어서네
에라 모르겠다
진실된 놈하나 없네
우린 하나라고
자신있게 떠들고 다니지마라
두려워 하지말고
마음으로 마음으로
울려봐봐 느끼지못한다면
걱정된 눈빛으로
진심으로 짠하게
안고가봐
서로 짓밟고 일어서네
에라 모르겠다
진실된 놈하나 없네
우린 하나라고
싸우지 말라고
그렇게 가르친다
두려워 하지말고
내 두손 꼭 잡아줘
철없던 그날부터
이게 내모습에
전부라고 말하고 싶다고
왜내게 가르치려 하는지
왜내게 강요 하는지
어차피 정답은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게 없는데
두려워 하지말고
내 마음 꼭 울려줘
그립던 눈빛으로
내게 울려달라
친구라고 말하고 싶다고
왜내게 잔머리로
울리고 왜 나를
만나 주지도 않는거야
두려워 하지말고
마음으로 마음으로
울려봐봐 느끼지못한다면
걱정된 눈빛으로
진심으로 짠하게
안고가봐
그냥 그렇게 꾸밈없이
에라 모르겠다
유혹만 남겨진 세상
자기 자신에게
속는줄 모르고
나만 믿으라 한다
가슴으로 울리는
세상을 보고 싶어
남에게 막대하고
남 얘기 듣지않고
속물로 인정하고
속 얘기 하지 않고
행복한 얼굴하고
위아래 훑어보고 보고 보고
보고 보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차가운 곳에 방치하고
슬픔을 나누는척
빨간 눈물 흘리고
이미지 추락할까
조심조심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걷고 두려워 하지말고
내 두손 꼭 잡아줘
철없던 그날부터
이게 내모습에
전부라고 말하고 싶다고
왜내게 가르치려 하는지
왜내게 강요 하는지
어차피 정답은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게 없는데
두려워 하지말고
내 마음 꼭 울려줘
그립던 눈빛으로
내게 울려달라
친구라고 말하고 싶다고
왜내게 잔머리로
울리고 왜 나를
만나 주지도 않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