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울었고 소리내 웃었어
나혼자 멈췄고 시간은 흘렀지
사랑해 사랑해 수없이 말해도
귀끝엔 항상 왜 다른 말이 될까
있잖아 나말야 너를 미워하게됐어
매달리고 떼를 쓰던 그때로 돌아가지않아
난 지쳤고, 알았어... 괜한 걱정은 불편해
니가 되고 싶었던 지난 시간 나 후회할게
처음엔 그랬어 이번엔 달랐어
더이상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사랑해 사랑해 달콤한 귓속말
이젠 상해버린 기억이됐지
있잖아 나말야 너를 미워하게됐어
매달리고 떼를 쓰던 그때로 돌아가지않아
난 지쳤고, 알았어... 괜한 걱정은 불편해
니가 되고 싶었던 지난 시간 나 후회할게
웃기지? 근데 왜 나는 달라진게 없지
웃다가도 니 목소리가 들려 눈물이 흘렀어
아무래도 내 맘은 아직 니 품에 있나봐
꺼내줘요 내 힘으론 말을 듣지않는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