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니 곁에 잠들때면 잠이 깰까
조심스레 눈물을 감춘 채 넌 언제나 밤을 새지
- 연 주 중 -
너무나 지쳤다고 피곤하다고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아직은 사랑이 남았으니
더 미움이 오기전에 보내 달라며 자꾸 울먹이네
너무나 사랑해서 날 잃기 싫어서
너무나 소홀한 날 견뎠다고
언제나 내곁에 함께해도 외로움이 찾아오면
이별인 것 같아 겁이 났었다고
다시 찾아와 니곁에 잠들때면 그저 행복했었다고
밤새워 기도만 했었다고 영원하길 워
혼자깨어난 아침에 남아있는 얼룩진 내 흔적보다
또 다시 시작될 기다림이 힘들다고 워
너 하나 만으로도 충분한 사람과
사랑을 다시 한번 하겠다고
나 처럼 너무나 너를 믿어 널 혼자만 두는 사랑
다신 그런 사랑하진 않겠다고
다시 찾아와 니곁에 잠들때면 그저 행복했었다고
밤새워 기도만 했었다고 영원하길 워
혼자깨어난 아침에 남아있는 얼룩진 내 흔적보다
또 다시 시작될 기다림이 힘들다고 워 말했었지
너무 힘들어 니곁에 잠들때면 너무나도 행복했어
이대로 시간이 멈추기만 기도했어 워
혼자 널 두고 나서는 아침마다 얼룩진 내
눈물인걸 나 하나 상처로 끝나기를 바랬지만 워
다시 또 널
- 연 주 중 -
찾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