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사랑> (8번째 노래가사 2013년3 월22일)
파도가 밀려오는 외로운 무인도
못다 핀 서른 세 송이 장미꽃은
내 심장에 가시가 되어 버렸다.
달빛고운 창가에
아른대는 너의 그림자
오늘도 아비의 찰랑대는 술잔 속에
그리움 눈물이 강물처럼 넘쳐흐른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딸은
가슴에 묻을 추억과 슬픔이여~
하늘에 꽃피울 나의 천사여~~
영원한 장미꽃 사랑이여~
2절
첫사랑 꽃향기로 살포시 무인도
가슴에 핀 서른 세 송이 안개꽃은
내 품속에 꿈꾸듯 잠이 들었다.
달빛고운 창가에
아른대는 너의 그림자
오늘도 아비의 찰랑대는 술잔 속에
그리움 눈물이 강물처럼 넘쳐흐른다.
아~아 사랑하는 우리 딸은
가슴에 묻을 추억과 슬픔이여~
하늘에 꽃피울 나의 천사여~~
영원한 안개꽃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