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verse1)
가슴이 답답한 날들이 있었죠
감추고 싶었던 아픔도 많았죠
그때는 그렇게 아팠었는데
시간은 그렇게 흘러
verse2)
스쳐간다 기억들도 사람들도 이거리도
지나간다 미워해도 내겐 전부였던 너마저
chorus1)
이렇게 봄은 다시오고
아파도 사랑은 다시 오네요
이런날 그댈 만난다면
이젠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죠
chorus2)
하늘하늘 피어나는 날반기는 꽃잎들은
두근두근 설레이는 내가슴은 이마음은
2절
verse1)
지독히 시리던 겨울은 가고
따뜻한 햇살은 맘을 녹이죠
좀처럼 잠들지 못했었는데
조금은 잊혀지는지
verse2)
스쳐간다 그리움도 내바램도 이바람도
지나간다 잔인해도 내겐 전부였던 날들도
chorus1)
이렇게 봄은 다시오고
아파도 사랑은 다시 오네요
이런날 그댈 만난다면
이젠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죠
bridge1)
지워 그 모든곳 하얀봄처럼 다 지워지고
지워 네 모든걸 바람에 실려날려보낸다
bridge2)
스쳐간다 기억들도 사람들도 이거리도
지나간다 미워해도 내겐 전부였던 너마저
chorus1)
이렇게 봄은 다시오고
아파도 사랑은 다시 오네요
이런날 그댈 만난다면
이젠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죠
chorus2)
하늘하늘 피어나는 날반기는 꽃잎들은
두근두근 설레이는 내가슴은 이마음은
하늘하늘 피어나는 날반기는 꽃잎들은
두근두근 설레이는 내가슴은 이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