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
랄랄라 너 움직일 때마다
랄랄라 아침 햇살 내려라
랄랄라 너 고백할 때마다
달려가 너를 껴안고 뒹굴지
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
한번도 안 했던 얘길 들려줘
매일 매일 다르게 다르게
다가와 다가와 내게 다가와
내일 아침 보름달이 뜨도록
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
랄랄라 아침 햇살 내려올 때
너의 품에서 잠들고 싶어
랄랄라 달빛이 붉게 물들면
너의 품에서 하품하며 깨지
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
꿈꾸던 눈동자 내게 다가와
덜 익은 입술로 속삭이면
옛날로 돌아가 한 잔 하면서
눈을 감고라도 고백 해야지
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
사랑한다고 말해 버릴까봐
또 미워한다고 말 해 놓고
설레여 달려가 부끄러워져
별빛을 받으며 잠든 내 사랑
설레여 달려가 부끄러워져
별빛을 받으며 잠든 사랑
사랑한다고 말해 버릴까봐
또 미워한다고 말 해 버렸지
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
빠이야 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