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곳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 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 돼 안 돼 안 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 테야 꿈결 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 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 돼 안 돼 안 돼
난 변치 않을래 힘 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 테야 꿈결 같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