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순자와춘희
너의 무릎을 베고 너의 목소리 들으며
스르륵 두 눈을 감고 잠이 들고 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그래 고백할게 있어

우린 서로 많이 다르다는 건 알아요
많이 다투고 상처도 주고
그래도 이제 우리 같은 꿈을 꾸네요
이제 다시는 그댈 울리지 않기로 약속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그래 해줄 말이 있는데

우린 서로 많이 다르다는 건 알아요
많이 다투고 상처도 주고
그래도 이제 우리 같은 꿈을 꾸네요
이제 다시는 그댈 울리지 않기로 약속해요
절대 울리지 않기로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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