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이 이렇게도 무거운 줄 몰랐어
너 떠나보낸 발자국은 도저히 떨어지지 않아
그 자리에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보니
외로운 나뭇잎만이 햇살을 가려주네
저 골목 어딘가에 네 그림자가 비쳐
다시 생각하니 우리 이별한 사이란 걸
믿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널 그리며 세운 밤들
그 속에 녹아있는 나의 진심들을
그 길에서 널 보았지 참 좋았었는데
이젠 혼자서 추억들을 조금씩 담아 가본다
내 맘속 어딘가에 네 얼굴 그려지네
다시 생각하니 우리 이별한 사이란 걸
믿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널 그리며 세운 밤들
그 속에 녹아있는 나의 진심들을
믿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널 그리며 세운 밤들
그 속에 녹아있는 나의 진심들을
믿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널 그리며 세운 밤들
그 속에 녹아있는 나의 진심들을
그 길에서 널 보았지 참 좋았었는데
●─╂─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2013.08.13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