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뒷모습만 보여주며 걸어가죠
내 발걸음에 맞춰 걸어주면 안되나요
뽀루퉁해진 나 나 정말 모르겠단 그 얼굴
왜 자꾸 만날 때면 나만 속이 좁아지죠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 시간 부족하죠
왜 그러는 건지 그저 황당하단 그대 얼굴
날 싫어하나봐
미안하다고 하는 그 말에
내 손을 잡고서 사랑을 속삭였죠
그 맘을 받아주었죠
그렇게도 그렇게도 내 맘엔 그대가 있어
사랑스런 그대가 나를 힘껏 안아줘서
그렇게도 그렇게도 오오 내 맘엔 그대만 있어
사랑스런 그대가 늘 내 맘을 꼭 안아줘서
왜 자꾸 나를 보면 투덜투덜 거리나요
그대가 그럴 때면 나는 매번 어떡해요
왜 그러는 건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그대
내게 말을 해봐
미안하다고 하는 그 말에
내 손을 잡고서 사랑을 속삭였죠
그 맘을 받아주었죠
그렇게도 그렇게도 내 맘엔 그대가 있어
사랑스런 그대가 나를 힘껏 안아줘서
그렇게도 그렇게도 오오 내 맘엔 그대만 있어
사랑스런 그대가 늘 내 맘을 꼭 안아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