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무의미한 것 같은 하루가 또 갔네요
이미 지나 되돌릴수 없는 시간들이 또 가네요
널 (그렇게) 그리다 시간가고 난 (이렇게) 후회해 부질없이
왜 (그렇게) 밖에 안 됐던걸까 또 (이렇게) 혼자서 속으로만 앓아
매번 뒤에서 지켜본 너 나의 자만이 널 가리고 그냥 비켜갔어
모두 가 나를 조여와도 넌 항상 그대로 날 위해서 기다려줬는데
이렇게 또 무의미한 것 같은 하루가 또 갔지만
이미 지나 되올릴수 없는 시간들이 또 갔지만
미처 그땐 몰랐을까
내맘 열지못했을까
널 작게라도 불렀다면
내 손 잡아줬다면
매번 뒤에서 지켜본 너 나의 자만이 널 가리고 그냥 비켜갔어
모두 가 나를 조여와도 넌 항상 그대로 날 위해서 기다려줬는데
이렇게 또 무의미한 것 같은 일년이 또 갔네요
이미 지나 되올릴수 없는 사람들이 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