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사랑이아니거늘

김오라
등록아이디 : 청주흑곰(omy0505)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흔들리고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 거야
추억까지 데리고 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너를 너를 잊었어

어쩔 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인간이야 변하는 걸
그리움의 끝을 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 거야
과거까지 데리고 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너를 너를 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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