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 그만 아무말 하지말아
알고있었지 오늘 만난 이유
그래, 아파 태연한척 웃어보여도 이미 넌 알아버렸지
아무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겠지
준비해온 이별을 받아야 하겠지
꺼내지 말아줘 아직 준비할 시간이 없잖아
* 널잊지도 못하고 그리며 살겠지
맘이 아물기 전에 아파져만 가고
버리지 못하고 바래진 기억속에 살아갈꺼야
더는 다른 사랑도 못하잖아.
아직, 아냐 타버린 시간끝에
괜찮을 거란 잔인한 한마디
정말 , 아파 괜찮은 척 웃어보려고 애써 딴 얘기 꺼냈지
눈물속에 흐려져 멀어져만 가고
잘가라는 인사만 안고가야겠지
마지막이라고 내게 해줄말이 그것뿐이니
*널 잊지도 못하고 그리며 살겠지
맘이 아물기 전에 아파져만 가고
버리지 못하고 바래진 기억속에 살아갈꺼야
더는 다른 사랑도 못하잖아
니가 좋아한 옷을 입고
니가 선물한 구두 신고 달려가면 어디든 니가 있을것같아
아니야 ! 가지마 ! 한번더 뒤돌아봐줘 ah~~~
*널잊지도 못하고 그리며살겠지
맘이 아물기전에 아파져만 가고
버리지 못하고 바래진 기억속에 살아갈꺼야
더는 다른 사랑도 못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