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주지 않으려 했던 작은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깊이 감춰두었던 예쁜
내 마음 몽땅
그대에게 빼앗겨 버렸네
혼자라는 게 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먹고 싶은 것 모두 내 맘대로 고르고
주말이 와도 쓸데없는 약속 대신에
방 한구석에서 옛 노래나 흥얼거렸지
바쁜 일을 할 때 귀찮은 연락도 없고
지저분한 내 방 한심한 생활 부끄럽지 않았어 난.
조금 외로움도 견딜 만 했어
주지 않을거라면 설레는 표정 친절한 말투
그 무엇도 주지마 .
줄 거라면 숨기고 싶은 비밀
그 어떤 어둠도 모두 달란 말이야
If you give me the sweetness in your mind
I’ll play with it all night long
Would you let me sneak into your house
not to make you cry alone
월 화 수 목 금 토 일도.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 . 몽땅
슬픈 영활 볼 땐 펑펑 울어도 상관 없고
바보 같은 생각 철 없는 말도 부끄럽지 않았어 난 .
그대를 만나기 전 까지는
주지 않을 거라면 설레는 표정 친절한 말투
그 무엇도 주지마
줄 거라면 숨기고 싶은 비밀
그 어떤 어둠도 모두 달란 말이야
If you give me the sweetness in your mind
I’ll play with it all night long
Would you let me sneak into your house
not to make you cry alone
If you give me the sweetness in your mind
I’ll play with it all night long
Would you let me sneak into your house
not to make you cry alone
If you give me . . .
< . . . O O O 몽땅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