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감고 그댈 곁에 두죠
향긋한 바람에 그댈 느끼고
지나간 추억 그 sweet한 기억들
날 보던 너의 눈빛도
그리고 또 그릴수록 눈물만
떠올리고 떠올릴수록 자꾸 흐려지고
그댈 기억하는 동안 그댈 잊어가는 내 모습을
확인하고 미워하죠
사랑해 하지 못한 말
무엇도 채울 수 없는 말
마지막까지도 눈물로만 대신했던 말
사랑해 이 한 마디는 가슴깊이 남겨둘게요
다음에 꼭 다시 웃으며 말할 수 있게
지울 수 없어서 추억하고 있죠
차라리 웃으며 울 수 있게
날 보며 웃던 그 sweet한 미소도
날 웃게 해준 모습도
지우고 또 지울수록 깊어져
널 미워하고 미워할수록 보고 싶어져
그대 없이 산다는 건
죽은 채로 숨 쉬고 사는 것
Please my baby 내 곁으로
사랑해 하지 못한 말
무엇도 채울 수 없는 말
마지막까지도 눈물로만 대신했던 말
사랑해 이 한 마디는 가슴깊이 남겨둘게요
다음에 꼭 다시 웃으며 말할 수 있게
그대만 내 사랑이죠
시간이 흘러가도 언제까지나 내게
사랑해 지금 하는 말
무엇도 바꿀 수 없는 말
마지막 인사로 내 눈물 대신 외치는 말
사랑해 이 한 마디는 가슴깊이 남겨주세요
다음에 꼭 다시 웃으면서 돌아올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