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어젯밤 꺼냈던 얘긴 말이야
별다른 의미를 두진 말자
있잖아 어젯밤엔 분위기에 취해
쓸데없는 말을 한 것 같아
얼굴을 들 수 없어 모른 척 알아줄래
나를 꼭 안아줘
내 맘을 언제나 알고 있었던 것처럼
예이 예 솔직한 너의 맘을 내게 말해줘
서로의 눈빛에 대답이 있던 것처럼 예이 예
알고 있어
있잖아 너 없는 이 겨울밤은 말이야
입을 옷이 없는 옷장 같아
솔직히 말해줄래 사실 너도 알고 있었잖아
모른 척 나에게 말해줘 나를 꼭 안아줘
내 맘을 언제나 알고 있었던 것처럼 예이 예
솔직한 너의 맘을 내게 말해줘
서로의 눈빛에 대답이 있던 것처럼 예이 예
알고 있어
나를 꼭 안아줘 내 맘을
언제나 알고 있었던 것처럼 예이 예
솔직한 너의 맘을 내게 말해줘
서로의 눈빛에 대답이 있던 것처럼 예이 예
내게 와봐 네 미소를 내게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