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불같은 사랑을 했고
잊을 수 없어 매일 울었고
우리는 또다시 한 번 더 남이 되지 않기 위해서
적당한 사랑을 해야 해서 슬펐고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적당한 사랑을 해야 해서 슬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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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yCast[최강 감성파장 뮤 직 공 간 ] \。\。☆┼─
─┼☆ \。nrz6-S-러워서 nrz6 할수밖에 없는[RainY쁘띠에] \。☆┼─
─┼☆\。\。[ 비오는날의풍경II3040 ] 빗소리歌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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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2014. 04.18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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