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는 나를 가만히 잘 지내는 나를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그 사람만 보면 나는 왜 그런지 나도 몰라요
오늘도 애간장 태우네
내가 남긴 커피가 제일 맛있다네요
무슨 얘길 해주어도 너무 재밌다네요
아하, 요것봐라 아하, 요것봐라 왜 그리 고운지
아하, 요것봐라 아하, 요것봐라 내 맘 자꾸 흔드네
어쩌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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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꼬리치며 내 마음 흔들 땐 언제고
이제와 딴청을 피우네
요즘에는 거꾸로 뭐 하는지 내가 물어요
오늘도 애간장 태우네
내가 남긴 커피가 제일 맛있다네요
무슨 얘길 해주어도 너무 재밌다네요
아하, 요것봐라 아하, 요것봐라 왜 그리 고운지
아하, 요것봐라 아하, 요것봐라 내 맘 자꾸 흔드네
어쩌라는 말이야
아하, 요것봐라 아하, 요것봐라 왜 그리 고운지
아하, 요것봐라 아하, 요것봐라 내 맘 자꾸 흔드네
어쩌라는 말이야 어쩌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