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선택 해야 할 때 마다
무언갈 선택 해야 할 때 마다
시간을 피해 모른척을 해 봐도
어쩌다 우리 이렇게 된건지
어쩌다 우리 이렇게 되었나
어쩌다 우리 어쩌다 우리
길을 걸을 때 네 생각이 나서
밥을 먹을 때 네 생각이 나서
모든게 싫어 네 생각이 나서
어쩌다 우리 이렇게 된건지
어쩌다 우리 이렇게 되었나
어쩌다 우리 어쩌다 우리
소리내 불러 보아도
흩어진 기억 속에서
너의 웃는 모습이 더이상 생각 나질 않아
그렇게 1년이 지나
다시 또 1년이 가면
언젠간 기억 속 우리 모습
전부 다 사라지겠지
길을 걸을 때 네 생각이 나서
밥을 먹을 때 네 생각이 나서
모든게 싫어 네 생각이 나서
어쩌다 우리 이렇게 된건지
어쩌다 우리 이렇게 되었나
어쩌다 우리 어쩌다 우리
소리내 불러 보아도
흩어진 기억 속에서
너의 웃는 모습이 더이상 생각 나질 않아
그렇게 1년이 지나
다시 또 1년이 가면
언젠간 기억 속 우리 모습
전부 다 사라지겠지
너를 만날 것 만 같아서
할말을 준비했어
솔직히 못하겠어
이런 내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내가 너무나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