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외치면 맘이 편안할까
미친듯이 달리면 지울수있을까
나 없다고 밥 거르지 말고
술 조금만 먹고 정말 행복해 제발
미친듯이 외치면 내맘이 편해질까
미친듯이 달려야 내 속이 후련할까
너가 너무 그리워 밥은 잘먹고 다니는지
난 밥도 못먹어 생각나 하루하루 술이
나없다고 잘못지낼 넌 아니라 다행이야
지금이라도 너가 돌아왔음 하는 바램이야
난 그 자리에서서 널 기다려 바보같이
너만 바라보는 바보 아직 사랑해 많이
미친듯이 외치면 맘이 편안할까
미친듯이 달리면 지울수있을까
나 없다고 밥 거르지 말고
술 조금만 먹고 정말 행복해 제발
너 없인 하루하루가 내겐 무의미해
난 너 없으면 안돼 그러니까 돌아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전화기를 들었다 놔
하지만 용기없는 겁쟁이 말 그대로 들었다 놔
내가 너무 밉니 나 정말 너무나 힘든데
너만 괜찮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줄래?
들리지 않겠지만 미친듯이 혼자 외쳐
난 매일 널기억해 계속 반복되겠지
미친듯이 외치면 맘이 편안할까
미친듯이 달리면 지울수있을까
나 없다고 밥 거르지 말고
술 조금만 먹고 정말 행복해
왜 그랬니 왜 날 떠났니
나를 바보 만들어 이렇게 날 아프게하니
행복해야해 잘지내야해 너 하나 잊기 힘들어
사랑한다 했잖아 모두 거짓이니
사랑한다 했잖아 모두 다 잊었니
눈물이 나 믿을 수 없어
날 떠났다는게 믿기지 않아
눈물이 나 믿을 수가 없어
날 떠났다는게 믿기지 않아 믿기지 않아
돌아와 돌아와 들리지 않겠지만 외쳐
돌아와 돌아와 수십번씩 불러댔어
미친듯이 외치면 맘이 편안할까
미친듯이 달리면 지울 수 있을까
나 없다고 밥 거르지 말고
술 조금만 먹고 정말 행복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