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벗을삼아 걷는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