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시간들
또 스쳐가는 사람 속에서
늘 기다려왔던 그대란 걸
초라한 내 미래는 그 사랑마저 불안케 하고
날 다시 외롭게 만들어
어쩌면 두 사람 이별이 찾아와도
기억 속 어딘가에 숨겨둔 서랍 속 일기장처럼
닫혀버린 나를 구해줘
그대 사랑을 줘요
한없이 흐르는 빗 속에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그대 사랑을 줘요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대 가슴 채울 때까지
마주보는 사랑이 아니라 해도 견딜께요
하루만큼 더 커진 사랑이니까….
언젠가 속삭였던 우리의 사랑 그 아픔들은..
물거품처럼 사…라져가고
함께였던 미래는 그 추억마저 무색케하고
날 다시 외롭게 만들어
어쩌면 두 사람 이별이 찾아와도
기억 속 어딘가에 숨겨둔 어느 한 켠의 사랑처럼
잊혀가는 나를 구해줘
그대 사랑을 줘요
한없이 흐르는 빗 속에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그대 사랑을 줘요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 가슴에 닿을 때까지
사랑보다 큰 상처뿐이라 해도 견딜께요
아픔보다 더 커진 사랑이니까….
태어난 그 의미
살아가는 의미
너와 함께 라는 것
내..게 사랑을 줘요
한없이 흐르는 빗 속에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그대 사랑을 줘요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 그 가슴에 닿을 때 까지
할 수록 더 큰 상처뿐이라 해도 견딜께요
그대 하나가…. 나의 전부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