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탄(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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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꼬박 기다렸었죠 오늘은 우리가 만나는 날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인사하고 싶어요
Marry Christmas~

시간은 조금씩 다가오네요 숨쉬기 조차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그녀에게 멋진 모습으로 보일까
happy Christmas~

난 점점 지쳐가고 있죠 기다림속에
영화처럼 눈 내리고
영화속 그슬픈 연인들은 항상 만나지 못해
하지만 난 끝까지 기다릴래요

오늘은 정말 말할거예요 언제나 그대를 사랑했다고
주머니속 커플링 그녀에게 전할꺼예요
I love you~

난 점점 지쳐가고 있죠 기다림속에
영화처럼 눈 내리고
영화속 그슬픈 연인들은 항상 만나지 못해
하지만 난 끝까지 기다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