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한순간
지나가는 푸른시절
한사람 두사람
정을 나누며 사네
저하늘 저태양
모두가 나의 사랑
새들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푸른가슴
한송이 두송이
꿈을 피우며 사네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바람처럼 새처럼
자유로운 푸른시절
한마음 두마음
함께 느끼며 사네
기쁨도 슬픔도
모두가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