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향한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