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이 세상은 때론
눈물을 주고 시련을 주고
작은 내가
이길수없는 거인 같았죠
때론 사랑하고
때론 상처를 받고 맘을 다치고
참아왔던 눈물 날 때도
나 뿐이였죠
하지만 난 무너지지않아
내 안에 항상 네가 있어
나의 가슴이 말하는 대로
나의 심장이 느끼는 대로
내 슬픔아 안녕
내 눈물아 안녕
나 언젠가 웃는 날까지
견딜거야 그래도
푸르른 날을 위해
밝게 빛나는 별이 되리
봄날이 따뜻한 이유는
겨울이 있기 때문인걸
세상 슬픔이 없는거라면
어떤 행복도 알수가 없어
내 슬픔아 안녕
내 눈물아 안녕
나 언젠가 웃는 날까지
견딜거야 그래도
푸르른 날을 위해
밝게 빛나는 별이 되리
이런 날 내 곁에서 지켜봐줄래
너의 따뜻한 사랑이 필요해
내 슬픔아 안녕 내 눈물아 안녕
나 언젠가 웃는 날까지
견딜거야 그래도
푸르른 날을 위해
밝게 빛나는 별이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