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했었나봐
행복했었나봐 내 가슴엔 너만 사나봐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이렇게
또 너만 원하는 난 앞이 보이지가 않아
들리지가 않아 내 심장이 뛰질 않아
아무리 웃으려 애를 써도 어떻게
네가 없는 내가 웃을 수 있니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어
네 기억만 끌어안고
늘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길위로
후회만 늘어가
아무리 널 잊으려 해봐도
네 행복을 빌어봐도
또 두 눈에 흐른 눈물위로 너만 그리는
난 어떻게 널 잊어 어떻게
널 지워 아직
내 눈은 널 보고 내 못난 귀는
너만 들리는데
너무 사랑했었나봐
행복했었나봐 내 가슴엔 너만 사나봐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이렇게
또 너만 원하는 난 앞이 보이지가 않아
들리지가 않아 내 심장이 뛰질 않아
아무리 웃으려 애를 써도 어떻게
네가 없는 내가 웃을 수 있니
내 가슴이 굳어가 내 심장이 멈춰가
차가운 장난감 인형처럼 굳어가잖아
정말 사랑했었다면 행복했었다면
아직도 날 기억한다면 언제나
널 위한 내 빈자리 내 가슴에
항상 남겨둘게
다시 내게 돌아와줘 나를 살게해줘
다시 나를 웃게해줘 아무리
참으려 애써봐도
두 눈에 흐른 내 눈물이 멈추질 않아
사랑했었나봐
행복했었나봐 내 가슴엔 너만 사나봐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이렇게
또 너만 원하는 난 앞이 보이지가 않아
들리지가 않아 내 심장이 뛰질 않아
아무리 웃으려 애를 써도 어떻게
네가 없는 내가 웃을 수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