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날 보지 말고
때로는 날 더욱 더 밀어붙이고
아슬아슬 선 넘지 말고
가끔은 정도가 지나쳐도 돼
Oh Baby 느껴져
안달날수록 뜨거워지는 눈빛
하나부터 열까지
내 맘에 쏙 들어
Abcd 까지 세다가 까먹어
동해물과 백두산도 소용 없어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양 네 마리
미치겠어
말로는 다 못해
비교 또한 불가해
이 세상 너머의 것
스치기만 해도 숨이 가빠와
Oh baby 느껴져
내 안 깊숙이 전해지는 열기
하나부터 열까지
내 맘에 쏙 들어
Abcd 까지 세다가 까먹어
동해물과 백두산도 소용 없어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양 네 마리
미치겠어
하나부터 열까지
내 맘에 쏙 들어
Abcde 까지 세다가 까먹어
동해물과 백두산도 소용 없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떨려
하나부터 열까지
내 맘에 쏙 들어
Abcd 까지 세다가 까먹어
동해물과 백두산도 소용 없어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양 네 마리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