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살았죠 매일 그냥 살았죠. 앞날은 안 보이고 답답하기만 했죠.
똑같이 반복되는 의미 없는 시간들 나만 이러는 건지, 당신도 그런지.
넌 결국 잘 될 거라고 모두들 위로 하죠 그러나 내가 원하는 건, 그런 위로가 아냐
이 길이 맞는 건지, 정말. 이 길이 맞는 건지 이젠 자신이 없어. 그냥 흘러갈 뿐.
언젠가는 좋은 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 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힘을 다해) 자, 다시 시작해.
언젠가는 좋은 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 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힘을 다해) 자, 다시 시작해.
시간은 흘러만 갔지 난 자꾸 지쳐갔고 뭐가 잘못 된건지 알 수가 없었지.
버틸 힘도 없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렇게 살던 내게 그가 찾아왔네.
그가 내게 말하네 (그가 내게 왔네) 같이 가자하네 (손을 내미네)
그와 함께 걸을때 내. 길.이. 보.였.네.
이제 나는 기쁘게 그 길을 간다네. 춤추며 나는 가네. 이건 기적이야.
언젠가는 좋은 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 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 힘을 다해) 자, 다시 시작해.
그가 항상 나의 곁에 함께 있네 강한 내가 됐다는 걸 이젠 아네
그가 내게 (알려줬네) 매일이 새롭네
나는 이제 (그와 함께, 춤을 추며,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나는 이제, 춤을 추며, 걸어가네)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난 정말 행복해
나는 이제 (나는 이제) 그와 함께 걸어가네 (걸어가네)
나는 이제 (나는 이제) 춤을 추며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난 정말 행복해
나는 이제 (그와 함께, 춤을 추며,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나는 이제, 춤을 추며, 걸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