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다가와 나의 귓가에
속삭이는 너의 그 멜로디가
시간이 흘러도 영원토록 변치 않는 시가 되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노을이 지는 저 언덕 위에서
두 손을 마주잡고 있는 두사람
두근거리는 운명의 떨림으로
그렇게 인연은 시작되네
현실이란 언제나 우릴 속이려 들지만
세상이란 존재는 우릴 병들게 하지만
너에게 이렇게 약속할게 oh 난 너를 지킬게
살며시 다가와 나의 귓가에
속삭이는 너의 그 멜로디가
시간이 흘러도 영원토록 변치 않는 시가 되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현실이란 언제나 우릴 힘들게 하지만
세상이란 존재는 우릴 아프게 하지만
너에게 이렇게 약속할게 oh 난 너를 지킬게
살며시 다가와 나의 귓가에
속삭이는 너의 그 멜로디가
시간이 흘러도 영원토록 변치 않는 시가 되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우리의 삶이 끝나는 날
그때까지 난 널
살며시 다가와 나의 귓가에
속삭이는 너의 그 멜로디가
시간이 흘러도 영원토록 변치 않는 시가 되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