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있을땐 억지로
쉴틈을 잃어 버렸어
너밖에 생각안나 무엇도
할 수 없었어
그랬던 시간이 지나
이제 넌 희미해져가
안심했는데 왜 넌 또
내 꿈속에 나와
차가운 눈물맛
언젠가 부터 느끼는건데
뭘해도 무미건조한건 역시
내가 기운이없는건 아마그때
이후겠지 이젠 밥을 먹던
책을보던 뭘하던 어느순간
찾아오는 허무함이
백배천배커져
나를 억누르네
난 여기서 뭘하는지
어제 먹은 점심이 뭔지
기억을 하긴 하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겠을때
문득 왜 내가 너와
이별했었는지
떠오르니 씁쓸하네
미안해 사랑해 라고
알콩달콩 했던 그때
이젠 정말 조용히
다 접을때
인가봐 우리 추억
과거로만 묻을게
하 요즘 먹는 밥은
이상하게 전부다 눈물맛
눈물맛 눈물맛 눈물맛
너와 있을땐 억지로
쉴틈을 잃어 버렸어
너밖에 생각안나
무엇도 할수 없었어
그랬던 시간이 지나
이제 넌 희미해져가
안심했는데 왜 넌 또
내 꿈속에 나와
차가운 눈물맛
아침부터 한숨
그리움을 마셔
오래전부터 했던
너와나의 약속 때문인지
움직이지 않는 몸
머리는 반전드라마를
꿈꾸는 삼류작가
영화필름처럼 돌아가는
내방에 흔적을
지울수 없는 여자여
라며 널 불러 다른 그녀와
함께하던 그녀들과 무얼하던
잠을 자며 헤픈 행동에
가려 질것만 같던
겉보기엔 해피엔딩
아닌걸 알어 내몸도
같어 너외엔 가려
치사하고 더러워도
이별은 찾아오더라
피하고 싶어
욕을 퍼부으며 뺨을 쳐
상처는 얼굴에 남진 않아
속앓이 내맘이
내거 같지 않아
이제 안되는건 너와 함께
할수 없다는 거
the sad movie
너와 있을땐 억지로
쉴틈을 잃어 버렸어
너밖에 생각안나
무엇도 할수 없었어
그랬던 시간이 지나
이제 넌 희미해져가
안심했는데 왜 넌 또
내 꿈속에 나와
차가운 눈물맛
이젠 좀 나아진것 같아
내가 했던 자문자답 뭘해도
너와 함께 했던 나날
이젠 흐려져만 가
너는 잘 지내고 있겠지 뭐
나도 잘지내니까
밤이 깊어질땐
많이 생각 나긴하지만
뭐 괜찮은가봐
너와 있을땐 억지로
쉴틈을 잃어 버렸어
너밖에 생각안나
무엇도 할수 없었어
그랬던 시간이 지나
이제 넌 희미해져가
안심했는데 왜 넌 또
내 꿈속에 나와
차가운 눈물맛
너와 있을땐 억지로
쉴틈을 잃어 버렸어
너밖에 생각안나
무엇도 할수 없었어
그랬던 시간이 지나
이제 넌 희미해져가
안심했는데 왜 넌 또
내 꿈속에 나와
차가운 눈물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