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도시를 피해
바다로 떠날 계획을 해
그대와 나 둘만의 여행
시원한 바닷바람
내게 이야기를 속삭여
우리의 사랑이 시작됐다고
그대와 나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
또 그대 모습이 눈부신 태양처럼
시원한 바다에 그대와 나 빠져버렸어
사랑 해일을 피할 수가 없는 걸
반짝거리는 해변 모래 위에 편지를 써
그대와 나 둘만의 이야기
타오르는 그대 눈빛
내게 이야기를 속삭여
우리의 사랑이 시작됐다고
그대와 나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
또 그대 모습이 눈부신 태양처럼
시원한 바다에 그대와 나 빠져 버렸어
사랑 해일을 피할 수가 없는 걸
사랑이 시작돼 두근두근 벌렁대
너의 그 미소에 내 가슴이 철렁대
가슴이 두근대 이제 와 뭘 어떡해
심장이 멈췄다
전. 기. 충. 격!
그대와 나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
또 그대 모습이 눈부신 태양처럼
시원한 바다에 그대와 나 빠져 버렸어
사랑 해일을 피할 수가 없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