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석..다시
소중하다 느꼈던 그 사람
함께 했던 시간도 그 사람
내겐 전부 너와
다시 돌이킬 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그때 너와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
행복한 만큼 아파도 보고
아파했던 것만큼 그리워해 보고
잊을 수 있어 잊을 수 없어
엇갈리는 생각에 또 다시
나오는 그 한숨만
웃을 수 있을까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돌아갈 순 없지만
다시 웃을 수 있을까
너만을 향해웃었던 그 모습처럼 다시
.
.
손에 담았던 너의 온기가
마치 나의 손을 잡고 있듯이
선명한데
견딜 수 있어 견딜 수 없어
아직 널 사랑하는데 내 맘속에 있는데
웃을 수 있을까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 다시
웃을 수가 없어 또 다시
행복할 수가 없어 네가 없이는 하루도
웃을 일이 없어 웃을 수가 없어 다시
소중하다 느꼈던 그 사람
함께 했던 시간도 그 사람
내겐 전부 너와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