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baby,
지나간 옛일과 니 모든 사랑을
흔치 않은 잠버릇, 주정 까지도
Love you baby,
너의 집 앞 골목길과 가로등
어색하게 잡았던 너의 작은 손
어쩌면 끝일지 모를 우리
아직도 못 다한 말이 많은데
소설과도 같은 지난 얘기들
나의 첫 고백을 지금 시작해
Love you baby,
공원 앞 벤치에서 기다리며
나른하게 잠이 들어 버린너
어쩌면 끝일지 모를 우리
아직도 못 다한 말이 많은데
소설과도 같은 지난 얘기들
나의 첫 고백을 지금 시작해
Tell me baby,
언제나 영원할 줄 알았던 날들
너무 많이 변한 이 거리처럼
거짓과도 같은 지난 얘기들
나의 첫 고백을 지금 시작해
소설과도 같은 지난 얘기들
나의 첫 고백을 지금 시작해
소설과도 같은 지난 얘기들
나의 첫 고백을 지금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