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이 쌓인 이 거리에서 x2
이렇게 하얗게 내리는 흰 눈에 가려
그대는 조금씩 천천히 멀어져 가네
이제 다시 너의 모습 볼 수 없기에 남아있는 건
희미해진 너의 숨결뿐
지금도 기다려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그리웠던 겨울이 또 다시는 돌아오지 않도록
내게로 돌아와 언젠가 눈부신 날에는
외로움이 묻어나는 이 길에 서서
니 목소리 들릴까봐 기다리잖아
이렇게 하얗게 외로운 이 거리에 서서..
We`re seprated again..
I misss your smile, your touch, and your scent..
All the memories that we had together..
It doesn`t matter now..
I have nothing to tell you but I`m sorry..
Please forgive me..
다시 내게 돌아와 내가 여기 있잖아
너와 함께한 흔적 조차 이제 느낄수 없어
돌아와 내게로 내가 너무 지쳐가잖아
이 눈이 그칠때면.. 니가 다시 돌아오겠지..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
흰눈이 쌓인 이 거리에서..
추억에 묻혀 기다리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