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나요?
달빛아래 일렁이는 세상 누구도 가지않은 길.
음- 느낄때쯤. 가슴이 느낄때쯤.
그땐 이미 먼길을 떠난거라고(거라고)
주저했죠. 내겐 벅찬 사랑.
그 사랑을 알고서 모든것이 변했죠.
느끼나요?
그대 내게 태양을 알게해줬던 오직 한 사람
삶이 다 하여도 곁에 있을 테니
모진 바람이 그대를 막을 지라도 슬퍼 말아요.
I believe in U touching my heart.
그대 내게 사랑을 알게해줬던 오직 한 사람
그대가 가는 길. 함께 있을 테니.
시린 운명이 우릴 갈라 놓는다 해도 울지 말아요.
I believe in U saving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