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도 비워도
다시 차오르는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못난 가슴은
아직도 너를
또 불러 보지만
꿈에라도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한 번만 더 너를
품에 안고 싶던 나
손 내밀어 닿을 듯
닿지는 않고
이렇게 보내야 하나요
참지못해 흘린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나를 떠나가요
흐려진 눈이 널 볼 수없게
가는 너를 볼 수 없게
달빛이 저물어
가는 그리움이
덧없이 가는 세월아
너 없는 세상에
나 혼자 이젠
어떻게 살라고
꿈에라도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한 번만 더 너를
품에 안고 싶던 나
손 내밀어 닿을 듯
닿지는 않고
이렇게 보내야 하나요
참지 못해 흘린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나를 떠나가요
흐려진 눈이 널 볼 수 없게
가는 너를 볼 수 없게
가는 너를 볼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