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또 건다가 먼추는 발
멀어지는 맘 끼지는 불빛들
희미하구나 덧없는 날 꿈이었나
지나가는 건 사라진 건 잊혀진다.
기다리는 건 아름다운 약속인가
다시 멀어질 기약 없는 만남인가
♬ 간 주 곡♬
눈물에 사라진 흘러내린 내사랑아
아득 하구나 미련 없이 사라진날
가벼운 바람 나를 흔들고
무거운 맘 나를 깨우는
이슬에 젖은 어두운 밤이 지나면
날이 가듯이 새로운 달빛도
희미하구나 덧없는 날 꿈 이었나
지나가는 건 사라진 건 잊혀진다
가벼운 바람 나를 흔들고
무거운 맘 나를 깨우는